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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몰,"어린이 성탄선물 다 모였네"

최고 75% 파격 할인에 포인트까지 '펑펑'

전지현 기자 기자  2010.12.21 16: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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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 온라인 몰에서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이 한창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인형, 완구, 학습용품, 아동복 등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 모아 연말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뽀로로 고속열차는 실제 뽀로로 캐릭터들을 아이가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kr)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최대 75%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문구 및 장난감류를 선보이는 '토이파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뽀로로 고속열차(디앤샵, 7만6800원)는 실제 뽀로로 캐릭터들을 아이가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학습용 뽀로로 다용도 책상 의자(5만 9800원)는 동전 하나로 조립이 가능하다.

지니맥 자석 블럭은 20% 할인된 26만5000원에 풀세트를 선보인다. 도형 안에 또 다른 도형을 직접 끼울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고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미미월드의 신데렐라 옷장은 25% 저렴한 3만9800원에 선보인다. 가방, 왕관, 구두 등 예쁘고 깜찍한 액세서리들로 구성돼 여자 아이를 위한 선물용으로 좋다.

   
지니맥 자석 블럭은 도형 안에 또 다른 도형을 직접 끼울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고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장난감 선물박스' 행사전을 진행하고 캐릭터 장난감, 품목별, 가격대별 장난감 등 테마별로 나눠 인기 추천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글, 영어, 숫자놀이를 비롯해 창의력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뽀로로 컴퓨터(5만3900원)', 122cm에 달하는 트랙길이를 자랑하는 '토마스 테이크어롱 카니발세트(4만9800원)' 등이 인기상품이다.

선착순 한정특가 상품 코너도 따로 마련돼 있다. 또 장난감·완구 카테고리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30명에게 파리바게뜨 케익 교환권을 증정하고, 2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에서는 매일 100명을 추첨해 포인트 1000점을 지급한다. 

   
미미월드의 신데렐라 옷장은 가방, 왕관, 구두 등 예쁘고 깜찍한 액세서리들로 구성돼 여자 아이를 위한 선물용으로 좋다.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kr)에서는 이달 말까지 유아동 패션 의류와 액세서리, 완구를 최대 86% 할인 판매하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 보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달 25일까지 유아동복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이커키즈 크리스마스 곰돌이 유럽 우주복(1만3500원)’은 동물 캐릭터 발싸개와 부드러운 원단으로 돌 이전 유아에게 선물하기 좋다. ‘토토스 와편 니트 방울모자(5870원)’는 성인도 착용 가능해 부모와 아이의 패밀리룩 연출에 제격. ‘옥스포드 헬로키티 쿠킹파티(4만6700원)’는 앙증맞은 장난감과 헬로키티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호응이 높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대전'을 통해 아동용 완구, 의류, 도서 등을 최대 40% 할인판매하고 성별 및 가격대별 추천선물을 소개한다.

디앤샵 임선희 유아동용품 MD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뿐만 아니라 방학을 앞둔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교구나 도서 등의 매출이 크게 오른다. 온라인몰 성탄선물 기획전은 다양한 가격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배송도 빨라 바쁜 부모님들에게 유용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