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이 오는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0 전파연구종합발표회’를 개최한다.
연구소는 본 발표회에서는 △전파자원의 효율적 이용방안 연구 △새로운 방송통신기기에 대한 기술기준 마련과 국제표준화 대응 연구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기후변화 대응 연구 △우주전파환경 인프라 구축 연구 등 금년도에 수행한 각종 전파연구 주요내용을 발표한다.
연구소는 특히, 전파․방송․통신 분야에 관심 있는 산업계, 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가 참석해 정보교류와 활발한 학술토론의 장이 마련돼 우리나라 전파연구의 방향 설정에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