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사옥에서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11월 8개 보험사와 함께 행사를 통해 적립한 1억원을 한국혈액암협회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전달했다.
현대홈쇼핑은 21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사옥에서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11월 8개 보험사와 함께 모금행사를 통해 적립한 후원기금 총 1억원을 한국혈액암협회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각각 5000만원씩 전달했다. |
이날 한국혈액암협회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각각 5000만원씩 전달된 행복나눔기금은 혈액암 환자 치료비용과 장애 가정 청소년의 꿈을 이뤄주는 두드림 활동 지원비용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9년에도 8개 보험사와 같은 행사를 벌여 총 1억여 원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현대홈쇼핑 민형동 사장은 "이번 행복나눔기금 후원 행사는 고객과 협력사, 현대홈쇼핑이 모두 힘을 합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