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은 21일 서울 원효로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2010 자동차부품산업대상’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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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수상자 및 참석자. | ||
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자동차부품산업재단이 지난 2003년부터 부품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8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완성차와 부품업체간 상생협력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올해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단체부문 ㈜대유신소재(대표 박용길) △개인부문 ㈜광성금속 나경운 전무가 수상했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은 △단체부문 ㈜인팩(대표 최오길) △개인부문 대성전기공업㈜ 공준호 이사가 받았다.
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은 △단체부문 ㈜대성케미칼(대표 이은남) △모범근로자부문 ㈜대한솔루션 김영래 직장·동명통산㈜ 이은성 직장·우신공업㈜ 정진영 반장·인지에이엠티㈜ 나명구 직장이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