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대표 김홍창)이 ‘CJ 가쓰오우동’ 출시 10주년과 신규 CF 방영을 맞아 내년 1월까지 ‘10년의 기억-러브레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가쓰오우동'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10년의 기억-러브레터 이벤트'. |
‘10년의 기억-러브레터 이벤트’는 CJ온마트(www.cjonmart.net) 이벤트 코너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뿐 아니라 주진모가 출연한 CF영상, 메이킹필름, 인터뷰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CJ제일제당은 제품 포장에 QR(Quick Response) 코드를 도입해 스마트폰을 통해 이 코드를 스캔하면 CF다시보기, 메이킹필름, 스틸컷 등 영상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CJ 가쓰오우동’은 지난 2000년 출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일본식 정통 냉장우동 제품으로 가고시마산 참나무로 훈연, 발효한 가쓰오부시를 사용해 국물을 우려냈다. 가쓰오우동, 튀김, 얼큰, 기쯔네, 오뎅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컵우동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