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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망언 종결자 등극…“아티스트에게 미안, 제 피부가 너무 좋아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1 1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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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남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피부에 대해 스스로 극찬, 이른바 ‘망언자’에 합류했다.

정우성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 호프집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아테나) 호프데이에 참석, “피부가 여전히 좋다”는 일각의 칭찬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저에게 메이크업을 해줄 때 마다 미안하다. 제 피부가 너무 좋아서…”라고 내뱉었다.

이 같은 정우성의 ‘자뻑’ 망언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정우성은 이날 만남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드라마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는 전언이다.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