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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2011년 라인업 강화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 83X 및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2.21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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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람보르기니서울은 오는 2011년,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 83X 및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또 가야르도 LP550-2를 앞세운 적극적인 판매 및 마케팅으로 국내 슈퍼카 시장 저변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50-2.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인 83X의 2011년 상반기 출시되며, 람보르기니서울은 지난 3일, 사전 예약자 중 일부를 일본 프리뷰 행사에 초청했다. 이어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을 2011년 중 추가로 출시해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람보르기니 최초 2억원대 모델인 가야르도 LP550-2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람보르기니서울 신중균 이사는 “2011년은 람보르기니가 한국 슈퍼카 시장을 선도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슈퍼카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2억원대 모델인 가야르도 LP550-2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슈퍼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