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 1지구에 공동주택용지 및 일반상업용지 등 39필지·31만9093㎡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 2필지는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에게, 자동차정류장용지 1필지, 종합의료시설용지 1필지, 유치원용지 2필지는 일반실수요자에게 추첨 공급하고, 상업용지 19필지, 주차장용지 4필지, 액화가스충전소용지 1필지, 체육시설용지 1필지는 경쟁입찰을 통해 매수자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자족시설용지 8필지는 오산시나 경기도에서 추천하는 실수요자에 공급하되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추첨 공급한다.
신청접수 및 입찰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1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실시된다. 24일 신청접수 및 입찰 마감 이후 당첨자·낙찰자 발표를 거쳐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오산직할사업단 보상판매부에서 계약체결이 이뤄진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매각공고’란을 참고하거나 LH 오산직할사업단 보상판매부(031-831-5027, 5028) 또는 분양상담실(031-831-507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