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유 미투데이 |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동오빠랑 슈퍼주니어 선배님들께서 누구보다 많이 축하해 주셨다. 오해가 커진 것 같아서 슬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회색 토끼탈과 의상을 입고 목에는 커다란 노란색 리본을 달고 거울을 보고 있다.
아이유의 깜찍한 변신에 누리꾼들은 “격하게 귀엽다”, “신동 때문에 상했던 마음이 싹 풀린다”, “어디서 입고 나올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후 첫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아이유가 감격의 눈물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을 때 신동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난을 지속해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