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운베이커리(대표이사 육명희)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직접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어볼 수 있는 ‘꿈나무 파티쉐’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꿈나무 파티쉐’는 지난 20일부터 대구광역시 크라운베이커리 동성로점에서 진행 중이다. △쿠키 만들기(수강료 5000원) △피자 만들기(8000원) △컵 케이크 만들기(6000원) △케이크 만들기(1만2000원) 등 4가지 체험으로 구성됐다. 매일 오전 1회, 오후 3회 등 총 4회 중 원하는 체험수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크라운베이커리가 개최한 '꿈나무 파티쉐' 체험교실에 참여해 직접 쿠기를 만들고 있는 어린이. |
크라운베이커리 박미숙 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고객들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을 선물하고자 ‘꿈나무 파티쉐’ 교실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린이 고객 생일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