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대한적십자사 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장원교육(대표 문규식)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파트너로서 상호 업무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원교육과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헌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장원교육은 자원 봉사 활동, 건전 기부 문화 운동, 헌혈 및 생명 보호 운동, 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 영역 전반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인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장원교육의 이념에 맞춰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을 적극 지원,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을 돕고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는데 일조할 것이다.

장원교육은 올해로 13년째 사내 봉사 동아리 ‘사랑의 메아리’를 운영해 오고 있다. 그간 사랑의 메아리는 고아원 방문, 소년소녀 가장 돕기, 매월 사내 후원금 전달 등을 해왔다. 사랑의 메아리 백성현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자, 중국어, 일본어 등 아시아언어 전문 교육기업이라는 특징을 살려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독서 및 학습 지도를 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의 체계적이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GS칼텍스, 한국산도스제약, 대한심폐소생협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과 연이어 협약을 맺어 각 기업의 역량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