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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대 정시 경쟁률 4.41대 1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2.21 0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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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0일 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4.41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4.53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미대 서양화과로 13명 모집에 171명이 지원해 13.15대 1이다.

주요 모집단위별로는 경영대 4.64대 1, 사회과학계열 4.16대 1, 의예과 4.92대 1, 생명과학부 4.11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과는 인문계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경영대, 사회과학계열 등과 자연계 의예과, 생명과학부 등 소신 지원 현상도 강하게 나타났다.

작년도 높은 경쟁률(7.59대 1)을 보인 소비자아동학부는 올해 5.71대 1로 다소 낮아졌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국악과(작곡)으로 1.5대 1, 자연계 모집단위로는 수학교육과 2.42대 1, 건축학전공 2.5대 1, 과학교육계열 2.6대1로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