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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VS 소유, 베이글녀 종결자는 누구?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1 0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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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한지우와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이른바 ‘베이글녀’로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지우는 데뷔 초기부터 청순하고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관심을 모아 왔으며 현재 출연중인 KBS ‘정글피쉬 2’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으면서 ‘베이글녀 종결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반면 씨스타 소유는 과거 17세 때 교복을 착용하고 오디션에 참가했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차세대 베이글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의 반전몸매에 누리꾼들은 “얼굴과 다른 의외의 몸매가 매력적이다” “교복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몸매 부럽다” “대체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하다” “축복받은 외모다” 등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베이글녀’란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의 합성어로 청순한 외모와 달리 볼륨있는 몸매를 갖춘 여성들을 일컫는 신조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