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방형 SKM&C 사장, 'GO GREEN!' 자원봉사 진행

사회적기업 하품, 서교동주민센터와 함께 홍대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0.12.20 17:58: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SK마케팅앤컴퍼니(www.skmnc.com)는 이방형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홍익어린이놀이터에서 문화예술분야의 서울형 사회적기업 ‘하품’과 서교동주민센터가 함께 하는 ‘GO GREE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이방형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홍익어린이놀이터에서 문화예술분야의 서울형 사회적기업 ‘하품’과 서교동주민센터가 함께 하는 ‘GO GREEN!’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방형 사장은 SK마케팅앤컴퍼니 봉사단 10여명 및 마포구∙서교동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교동 및 홍대 일대에서 그린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인디밴드 요술당나귀, 밴드 민하, 이윤혁의 버스킹공연(길거리콘서트)을 돕고, 에코백을 나눠줬다.

광고∙프로모션, 로열티마케팅 등 통합마케팅솔루션을 제공하는 SK마케팅앤컴퍼니는 사회적기업 하품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에서 버스킹 공연이라는 문화적 접근방식으로 방문객들의 깨끗한 거리 조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방형 SK마케팅앤컴퍼니 사장은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사회적 기업과 나누고 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과 상생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 깊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그룹은 매년 11~12월을 ‘행복나눔계절’로 선포하여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관계사와 사회적 기업을 연계한 ‘CEO 사회적 기업 릴레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