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쇼핑행사와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갤러리아 명품관 WEST는‘크리스마스 Gift 페스티벌' 전을 통해 오가닉 코튼의 의류 5만4000원~ 8만7500원, 핸즈의 몽이 인형을 2만1000원~ 3만2800원, 유기농 인형을 4만3000원~5만8500원 등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행사도 풍성하다.
갤러리아 명품관 에노테카에서는 '크리스마스 추천 와인전'을 열어 60여종의 와인을 선정 20%~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들에게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면 좋다. 갤러리아 인터넷 쇼핑몰(www.galleria.co.kr)에서는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전'을 진행하며 연인·고마운 분·아이들·누구라도 받고 싶은 선물을 카테고리 별로 구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과 가격으로 젤리켓 인형 3만3950원, 캔키즈 여아부츠 10만6200원, 세린느 넥타이 11만250원, 스위트 프레스토(목각인형) 43만78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9층 아트홀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14시, 16시(1일 2회) 크리스마스 특별 가족 뮤지컬 '팥죽 할멈과 호랑이’라는 공연이 펼쳐진다. 당일 10만원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50명(각 공연 타임별)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산타 퍼레이드가 진행돼 산타들이 매장을 순회하며 아동들에게 초콜릿, 사탕 등을 나눠줄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1층 매장에서는 캐롤을 중심으로 한 핸드벨 8인조 공연이 일 4회에 펼쳐진다.
한편, 갤러리아 인터넷 쇼핑몰(www.galleria.co.kr)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자호텔 숙박권(5명), 영화관람권(1인당 2매, 1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EAST 광장 앞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회전목마를 컨셉으로 '포토존'을 만들어 고객들이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아래 고객들이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공간으로, 회전목마에 직접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없지만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면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