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지방경찰청(청장 양성철)은 동계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심리적 해방감 등으로 인한 탈예방 및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내년1월 28일 까지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전개한다.
경찰 청소년 비행요인을 사전 차단하기위해 자치단체, 교육청, 청소년단체 와 합동 캠페인 등 가두 선도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들의 유흥비 마련을 위한 강․절도, 금품갈취, 청소년 고용․출입, 술․담배판매, 채팅을 이용한 성매매 등에 대하여「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 집중 단속한다.
또, 청소년들의 일탈 창구가 되고 있는 PC방, 찜질방 등을 집중 점검하여, 가출청소년 발견시 보호자 인계 또는 광주시 청소년쉼터 등 보호시설에 연계 방침이다.
경찰은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교육청․시청 등 관계기관, 청소년단체와 합동하여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