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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와인 마시고 싶은 연예인’고현정·현빈 선정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2.20 1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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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칠레 3대 와인 ‘뷰마넨(Viu Manent)’의 공식공급사 와인센터가 주최한 네티즌 투표에서 고현정과 현빈이 각각 남녀 ‘크리스마스에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와인센터가 매거진 ‘블랑’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36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 ‘크리스마스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연예인’ 네티즌 투표에서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대통령 서해림역을 맡아 열연중인 고현정이 42%(735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여자부분 1위에 올랐다.

2위는 수애가 21%(455명)를 득표해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인기를 입증했고 3위 하지원 18%(350명)와 4위 신민아 8%(140명)가 5위에는 샤이니의 종현과 열애중인 청순미인 신세경이 6%(105명)의 득표율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와인센터 설명환 팀장은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시간에 함께 와인 마시고 싶은 스타로 선정된 고현정씨와 현빈씨가 앞으로도 와인처럼 깊게 숙성될수록 좋은 향이나는 배우가 되길 기원하며 글루바인으로 유명한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를 기획한 와인센터가 공급하는 뷰마넨 와인은 ‘세계 최고의 와인산지’로 꼽힌 바 있는 칠레 콜차쿠아 밸리의 포도밭에서 재배되며 품질유지를 위해 수확부터 양조 숙성에 이르는 모든 생산 과정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

한편, 뷰마넨은 칠레 와이너리 중 국제와인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3개의 와인 생산자만이 사용 할 수 있는 ‘TOP 3’마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