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입대를 앞둔 래퍼 아웃사이더(27, 본명 신옥철)가 미투데이를 통해 작별인사를 남겼다.
아웃사이더 삭발 사진.
아웃사이더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outsider2010)에 ‘음악 인생 11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해왔습니다. 이제 21개월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 멋진 남자로 찾아 뵙겠습니다. 늘 몸 건강, 마음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삭발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은 ‘2년 뒤에도 멋진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잘 다녀오세요’, ‘건강하시고 더욱 더 멋진 모습으로 컴백 하세요’라며 현역으로 입대하는 아웃사이더를 응원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12월 21일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2년 여간 현역으로 군복무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