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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소녀시대, 크리스마스에 함께 사진 찍고픈 스타 1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0 15: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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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리스마스에 함께 즉석 사진을 찍고 싶은 스타에 ‘대세남’ 송중기와 걸그룹 소녀시대가 각각 1위로 뽑혔다.

한국후지필름이 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인스탁스 트위터(@instaxblog)와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www.fujifilm.co.kr)를 통해 총 2,600여명이 참여한 ‘크리스마스에 함께 인스탁스 하고 싶은 STAR’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에서 예능까지 활발한 활약을 보여 ‘대세남’으로 떠오른 송중기가 28%(730표)로 남자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10년 각종 연말결산 차트 및 시상식 무대를 휩쓸고 있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19%(502표)로 여자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남자부문에서는 송중기 다음으로는 최근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차도남으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현빈이 22%(571표)로 2위, <1박2일>의 이승기가 16%(409표)로 3위에 선정됐으며 이외에 유재석(15%), 존박(5%), 2PM(4%), 빅뱅(3%) 등이 뒤를 이었다.

여자부문에서는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녀 ‘베이글녀’로 불리는 신민아가 14%(354표) 로 2위, <시크릿 가든>에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하지원이 13%(325표)로 3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10%), 이민정(10%), 문근영(8%), 이효리(6%) 등도 순위권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