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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길 잘했어’ 전소민, 매혹적인 신데렐라로 변신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0 1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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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철없는 막내딸 캐릭터로 열연중인 배우 전소민이 매혹적인 신데렐라로 변신,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가을 백지영, 유진, 소유진, 간미연, 고은아와 함께 진행한 웨딩화보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전소민이 웨딩전문매거진 ‘웨딩21(Wedding21)’의 2011년 새해 첫 번째 스타로 선정되며,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20일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전소민은 밝은 이미지와 청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새해 첫 번째 스타화보 주자로 출발하게 된 전소민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인연에 첫 번째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촬영과 내년 초 크랭크인을 계획하고 있는 작품 준비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시청률의 상승곡선을 그리며 점차 인기를 얻고있는 ‘사랑하길 잘했어’는 불륜과 막장이 아닌, ‘가족애’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