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티파니 활동 복귀…23일 일본 후지TV 출연

▲ 사진-공식사이트

[프라임경제]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한 달 넘게 휴식을 취했던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1)가 팀에 복귀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가 23일 일본 후지TV에서 생방송되는 아침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를 시작으로 팀 활동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티파니가 합류한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히트곡 ‘지(Gee)’를 부를 예정이며 오는 24일에는 일본 인기 가수들과 함께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의 연말 결산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에도 출연해 ‘지’와 ‘지니’를 메들리로 선보인다.

또한 25일 MBC ‘쇼! 음악중심’ 연말 결산을 통해 한국에서의 첫 복귀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달 1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훗’ 공연도중 넘어져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