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은 12월 한달간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해피크리스마스` 특별기부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매년 12월 `롯데산타 기부방송`을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시간 기부방송을 진행해 영업이익금 전액이 독거노인과 불우청소년 무료검진 지원에 쓰여졌다.
올해는 기부방송 시간을 확대해 12월 한달 간 세 가지 타이틀의 기부방송을 진행한다. 수익금은 열린의사회와 구세군복지재단, 에너지관리공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는 `에너지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열고 방송 수익금 중 일부를 에너지관리공단에 기부한다. 이어 크리스마스 기간인 24일부터 사흘 동안 `롯데산타 해피크리스마스 기부방송`을 진행한다.
보험상품 주문전화 1건당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희망찬家 건강나눔` 캠페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LIG` 등 모든 보험상품 방송에서 실시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5일까지 핀란드와 스웨덴 등 북유럽 2개 국가를 8일 동안 여행할 수 있는 `북극 산타마을 오로라 여행상품권` 경품행사를 펼친다.
롯데홈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여행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총 5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내년 1월13일 롯데아이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