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
지난 14일 방송된 SBS ‘아테나’ 2회에서는 국내에 잠입한 러시아 마피아 보스를 찾기 위해 정우(정우성 분)와 성철(이한위 분)이 부산의 한 클럽을 찾았다. 이때 배꼽을 드러낸 상의와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춤을 추던 한 여성이 유독 큰 가슴으로 시선을 모은 것.
이 여성이 화면에 비춰진 것은 불과 몇 초 가량의 짧은 순간이었지만 누리꾼들은 이 여성에게 ‘아테나 H컵녀’, ‘왕 가슴녀’ 등의 별명을 붙이고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슴 하나로 미친 존재감” “보조 출연자 중 가장 눈에 띄는 몸매다” “가슴사이즈가 얼굴보다 커 보인다” “티벳궁녀를 능가하는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첫 방송부터 20%가 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