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시네마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시네마 스크래치 복권. |
‘메리 크리스마스! 롯데시네마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에비뉴엘, 영등포, 노원, 건대입구, 홍대입구, 월드, 청량리 등 서울·수도권 27개관에서 영화 티켓을 구매한 사람에게 티켓 1매당 복권 1장을 나눠준다. 즉석에서 스크래치를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으로 멜론 다운로드 쿠폰, 캐릭터 이어폰&휴대폰줄,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등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영화관별로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목포관과 센텀시티관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포토존을 설치해 추억에 남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다. 라페스타관은 20일부터 26일까지 전 직원이 스파이더맨, 마녀, 엘비스 프레슬리, 산타 등 독특한 크리스마스 코스튬 복장을 착용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동래관에서는 산타 분장을 한 직원과 묵찌빠 경기를 해 고객이 이길 경우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퀴즈 이벤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투 경기 등을 준비 중이다. 칠곡관에서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영화 티켓 뒷면에 무작위로 도장을 찍어 그 티켓을 발권한 고객에게 영화 무료 관람권, 공연 초대권, 식사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며, 크리스마스 당일 비가 온다면 영화 티켓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평일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