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 중인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Warbane)의 3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을 이끌 엠게임의 신작 라인업 중 하나인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포렌과 오르시아 2국가의 전쟁을 주제로, 게이머간 일대 일 전투부터 일대 다수(多), 백대 백까지 동시에 참여하는 다(多)대 다(多) 전투 등 다양하고 강력한 전투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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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레벨이 되면 길드를 생성해 구성원 간의 채팅을 즐기고 레벨을 올리면서 길드용 전용 스킬과 창고 사용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길드시스템' 및 '경매시스템', 이동 속도 증가한 '탈 것' 등의 게이머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테스트가 진행되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0레벨 이후 1레벨이 오를 때마다 24인치 TV모니터, 무선키보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하고,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의 후기를 올린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엠게임 손형률 실장은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지난 테스트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유저 편의와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며, "보다 안정된 게임환경에서 편하고 즐겁게 워베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