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신부공개…서로의 ‘눈빛’ 교환에 누리꾼 “예쁘다”

[프라임경제] 안재모(31)가 20일 여러 장의 웨딩사진을 통해 2년간 만나온 6세 연하의 예비신부 이다연을 전격 공개했다.

KBS1 사극 ‘근초고왕’에서 열연 중인 안재모는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고 이다연과 사랑스런 포즈를 취하며 눈빛을 주고 받는 사진 등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잘 나타나있는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너무나 예쁜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안재모는 내년 1월 9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마벨러스 컨벤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사진제공/듀오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