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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괴력소녀…태권도 3단, 송파 8장 격파 ‘충격’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20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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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여성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5살 때부터 7년간 태권도를 배웠고 이에 따라 현재 ‘태권도 공인 3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 즉석에서 송판 격파 시범을 보이며 이 같이 밝힌 뒤 시청자들로부터 ‘괴력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연은 당시 방송분에서 빠른 스피드로 송판 5장을 손쉽게 격파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2AM 멤버 진운은 “미리 잘라 놓은 거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할 정도.

이에 지연은 곧바로 8장에 도전하며 실력 발휘를 시도했고, 출연자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소녀답게 문제 없이 격파를 성공했다.

사진/MBC '세바퀴'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