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 즉석에서 송판 격파 시범을 보이며 이 같이 밝힌 뒤 시청자들로부터 ‘괴력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연은 당시 방송분에서 빠른 스피드로 송판 5장을 손쉽게 격파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2AM 멤버 진운은 “미리 잘라 놓은 거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할 정도.
이에 지연은 곧바로 8장에 도전하며 실력 발휘를 시도했고, 출연자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소녀답게 문제 없이 격파를 성공했다.
사진/MBC '세바퀴'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