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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자 선정

지난 18일 설계자로 선정, 계약 체결 예정

김관식 기자 기자  2010.12.20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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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희림이 용산 국제빌딩주변 제 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은 지난 18일 열린 ‘국제빌딩주변 제 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민총회에서 설계자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10-1번지 일대의 3559.50㎡ 부지에 지하7층, 지상33층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을지로 5지구, 세운 4구역, 종로 6가, 명동 3지구 등 다수의 도시환경정비사업 프로젝트 수행으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며 “특히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과 기술력까지 갖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