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5일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위원회가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가수 ‘정태’가 여성 3인조 그룹 ‘HAM’과 함께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신인가수 정태. |
특히 같이 공연을 하며 친분을 쌓은 선배가수 스윗소로우와의 만남에 서로 반가워했으며 평소 연기를 배우며 존경하던 선배 연기자들과의 만남을 갖는 등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태는 2nd 앨범홍보는 잠시 미루고 연기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정태는 12월부터 드라마 구혜선, 최다니엘 주연의 ‘더뮤지컬’과 김태희, 송승헌 주연의 ‘마이프린세스’에 합류해 촬영 예정이며 2011년 1월부터 촬영예정인 영화 이미숙, 박진영 주연의 ‘빛나는졸업장’에 캐스팅돼 시나리오 연습과 노래 연습, 악기 연습으로 하루가 모자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