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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진행

어린이들과 ‘사랑의 쿠키집’ 만들어

김관식 기자 기자  2010.12.20 0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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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서울 은평구 응암동 소재, 시립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사랑의 쿠키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활동.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직원들 70여명이 4개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초등학교 2학년 남녀 어린이들 70여명과 함께 1대 1로 짝을 지어 쿠키를 이용한 예쁜 ‘과자 집’을 만들었다. 또한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게임을 통해 호반건설 임직원들 준비해온 상품을 전달했고, 회사에서 단체로 준비한 스키장갑 100개도 함께 전달했다.
 
호반사랑 나눔이는 회사 차원의 기부금(신규 아파트 1가구당 1만원씩 적립)과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구성된 후원금을 재원으로 ‘Share Love with HOBAN’이라는 봉사 철학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활동 뿐만 아니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도(꿈을 현실로 장학회) 펼치고 있다. 2010년에도 300여명의 장학생에게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1년에도 성적우수학생, 소외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학생, 문화·체육 특기생 등을 대상으로 계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