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 에이스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인천 남구 학익동 일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 7만장을 인천연탄은행측에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매년 겨울 공익형 금융상품인 ‘온정나눔적금’을 시판하고 고객들이 납입한 적금 불입액의 0.1%를 인천연탄은행측에 기부해 사랑의 연탄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윤영규 에이스저축은행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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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복지시설 후원사업, 결식아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