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 올해 신입직원 57명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15일 안양 한숲지역아동센터에서 석유공사 신입사원들이 김장 담그기를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석유공사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배려와 공헌의 공사 기업문화를 체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입직원 이외에도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가 함께 참여, 화합의 노사문화 기반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