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춤’ 씨스타, 내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에 위촉

▲ 사진=쎄시 화보

[프라임경제] 한국청소년연맹은 최근 3집 싱글앨범 타이틀곡 ‘니까짓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씨스타를 2011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내년이면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청소년연맹은 “10대의 멤버들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을 선정하여 단원들과의 친밀감을 유도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역동적인 모습이 ‘대한민국 新청소년문화의 최고 리더’를 지향하는 연맹의 활동성과 부합한다”며 씨스타 위촉 이유를 밝혔다.
 
홍보대사로서 씨스타는 신규 단원을 위한 홍보물 촬영부터 대·내외 홍보는 물론 앞으로 일 년 동안 한국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행사에 참가해 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니까짓게'로 컴백, 기존 걸그룹들이 전혀 시도하지 못한 봉춤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트한 의상으로 탄력적인 몸매를 한껏 드러낸 멤버들의 봉춤은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여전히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 씨스타 팬카페 ‘프리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