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복수의 언론보도 등을 종합하면, 강동원 측은 공익근무지에 대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주지 근처인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보건환경연구원으로 첫 출근해 복무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 모 언론은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강동원이 이날 오전 10시 소집 신고식 이후 근무 중이라고 보도한 뒤 복수의 매체들이 현재 이를 받아쓰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일부 매체는 연구원 측과 접촉 후 ‘강동원의 근무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보도해, 강동원이 정확히 어디서 근무하는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사진/강동원 네이버 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