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광수 트위터 |
이광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맨’ 촬영 전 절친 중기랑~! 우리 동갑내기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지만 수염을 기른 이광수보다 깨끗한 피부의 송중기가 다소 어려보이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동갑이라니 놀랍다” “이광수 지못미” “광수 힘내라” “광수가 정상, 송중기가 동안”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85년생 동갑내기인 이광수와 송중기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