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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 사랑의 봉사단 40여명이 17일, 인근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사랑의 쌀 160포(20kg/포)를 전달했다. | ||
[프라임경제 주동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
김종원 본부장을 비롯한 사랑의봉사단 40명은 사회복지시설인 애일의 집, 나자렛 집, 소망의 집, 소화성 가정, 요한빌리지 등 5곳을 차례로 방문해 쌀160포(20Kg)를 전달했다.
김종원 본부장은 “불우한 이웃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특화된 나눔 경영 실천으로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영암지사(정우요양원), 무안신안지사(에덴원), 진도지사(임회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3곳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