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타이어 제품별 특성을 비교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레이싱 게임을 내년 1월초 전 세계 동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제품별 특성비교 가능한 스마트폰용 레이싱게임을 내년 1월초 선보일 예정이다. |
금호타이어 북미영업본부 김재복 상무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2억8000만대에서 2015년 약 6억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게임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전 세계에서 이 게임에 투자한 시간만 하루 2억분에 달한다”며, “금호타이어도 국가간 문화 장벽이 낮은 게임을 통해, 자사의 제품 및 브랜드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레이싱 게임은 우선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에서 먼저 선보이며 2011년 새해 첫 날을 전후해 아이튠즈 및 금호타이어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