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재벌 백일사진 화제…열 손가락에 금반지

[프라임경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재벌급’ 백일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성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백일사진 촬영 당시 재벌 2세로 오해를 받았던 과거 사진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사진 속 성민은 열 손가락에 금반지를 모두 끼고 있어 시쳇말로 ‘부유한 집안의 자녀’라는 오인을 받을 상황.

그러나 성민은 “당시 선물로 들어온 금반지를 끼고 찍은 사진”이라며 재벌 2세가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의 최수종, 정한용, 김흥수, 성민, 제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