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건복지부 산하 위원해가 올해 한번도 개최하지 않은 회의에 대해 수 천만원 예산을 집행하고 회의 한번 개최하는데 1억원의 예산을 쓴 위원회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은 1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건복지부 산하 위원회 수는 38곳이며 2006년 회의를 아예 개최하지 않은 곳은 9곳, 한번만 개최한 위원회는 20곳으로 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아동정책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번 개최하는데 1억원, 사회보장심위원회 2003년 0회, 예산집행 2천만원, 사회보장심의위원회 2004년 1회 개최하는데 1천4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미의원은 “불필요한 위원회는 없애고 통합이 가능한 위원회는 통합하여, 실제 보건의료정책에 도움을 주는 위원회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또한 예산지출대비 위원회의 회의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