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이유 장난감 인형 무대 화제 “너무나 사랑스러워~”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17 11:48:4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가수 아이유가 이번엔 장난감 인형으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엽고 깜찍한 장난감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랑스런’ 장난감인형으로 변신, 특유의 깜찍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새 앨범 수록곡 ‘첫이별 그날밤’과 타이틀곡 ‘좋은날’을 열창한 아이유는 핫핑크 컬러의 니트와 스커트, 빨강 스타킹를 매치한 빨간 구두를 신고, 특유의 깜찍한 표정 연기를 더해 장난감 인형과 흡사한 연기를 펼쳐 찬사를 받았다.

아이유는 지난 9일 열린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스킨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15일 열린 ‘2010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는 보라색 미니 드레스에 짙은 파란색 스타킹을 매치하고 나타나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