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와 소셜데이팅 대표업체 이음(대표 박희은)이 이달 28일까지 이색적인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켓몬스터와 이음이 이달 28일까지 이색적인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이벤트 기간 동안 이음에서 맺어지는 커플들 중 매일 두 커플을 선정해 2인용 티몬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 시작 후 100, 200, 300번째 커플에게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파티 티켓 2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티몬에서 제품·서비스 구매를 한 고객들 중 남성 3000명, 여성 7000명에게 이음 OK 7일권(약4000원)을 제공하고, 이음 회원 중 티몬에 신규 가입한 전원에게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이번 제휴를 기획한 티몬 정영목 과장은 “연말을 맞아 젊은 층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커머스와 데이팅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소셜커머스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음은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업체로 론칭 5개월 만에 회원 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