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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입원…고열 동반한 감기 몸살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17 1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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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장윤정이 지난 16일 병원에 입원했다. 과로 때문. 이날 새벽 고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로 쓰러졌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집에서 쓰러진 뒤 근처 병원에 곧바로 입원,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윤정은 실신 바로 전날인 지난 15일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참석해 바쁜 일정을 보냈지만, 결국 다음날인 16일 탈이 났다”면서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차후 스케줄 등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