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지난 9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온 두 사람은 내년 1월 15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허이재의 예비신랑은 국내 중견 그룹 베트남 법인장의 아들로 가수 경험을 살려 보컬트레이닝 학원을 운영 중이며 경영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는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로 첫 데뷔, ‘해바라기’ ‘하늘을 걷는 소년’ ‘19’ ‘걸프렌즈’, 드라마 MBC ‘궁S’ KBS 2TV ‘싱글파파는 열애중’ SBS ‘나의 19세’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