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재교육의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천구청 기증식. |
이날 전달된 교재는 유치에서 고등까지 국∙영∙수 주요과목을 비롯해 아동 서적과 교양서적 등 총 1만588권(1억600만원 상당)으로, 금천구내 저소득층 아동과 학생 2588명에게 지원된다. 또 관내 소외된 이웃 600세대를 대상으로, 라면 600박스와 쌀 600포대 등 총 3150여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천재교육 오병목 사장은 “연말을 맞아, 그간 천재교육의 성장에 성원해주신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저소득층 가정에 교재와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천재교육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 및 나눔 행사를 통해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7년간 꾸준히 금천구내 저소득층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사교재 및 물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