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챌(www.freechal.com)의 동영상 홈피 프리챌
Q(Q.freechal.com)에서 적극적인 동영상 유저들을 위한 오프라인 스튜디오(촬영,편집,연습실 등 각종 지원 포함)인
Q스튜디오를
청담동에 오픈했다.
동영상 전문 서비스를 하는 업체 중 자사의 동영상 서비스 이름을 내걸고 오프라인 스튜디오를 오픈한 사례는 프리챌이 처음이다.
청담 스포피아 건물에 위치한 프리챌 Q스튜디오는 200평 규모의 종합 미디어 센터로 조명기기 및 동영상 촬영 및 편집에 필요한 각종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PD-170, Z1 등 다양한 카메라 및 5.1인치 사운드 촬영장비 등 다양한 촬영 기기를 보유한 것은 물론, 베가스프리미어 편집프로그램을 통해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 외에도 전면 유리로 설치된 댄스연습실에서 최신식 까페테리아까지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 동안 열악한 영상 장비나 촬영, 편집공간 등의 부재로 동영상 제작 및 업로드가 어려웠던 프리챌 Q 회원들은 온라인 상으로 Q스튜디오 사용신청서를 작성해 운영자에게 보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챌 이용림 Q기획팀장은 “동영상 UCC 중에서도 SPCC(Semi Professional Created Contents, 준전문가 제작 콘텐츠)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리챌 Q는 일상적이고 자유로운 동영상 뿐 아니라 Q피디들의 기획력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신선한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질 좋은 동영상서비스를 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챌 Q는 Q피디와 더불어 동영상으로 자신만의 끼를 표출하는 회원발굴 프로젝트
<Q스타를 찾아라!>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