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와이어리스 이너웨어인 플레이텍스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플레이텍스는 지난 7월 국내에 첫 런칭 이후 총 10번의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 결과,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 기록을 통해 홈쇼핑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평가 받고 있다.
플레이텍스의 방송은 CJ오쇼핑을 통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진행되었다. ‘전방송 매진’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갖게 된 플레이텍스는 ‘분당 평균 892만원의 매출, 또 최고 분당 매출 1560만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하며 이너웨어 업계는 물론 홈쇼핑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플레이텍스의 인기 비결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생각하고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플레이텍스는 노와이어(No Wire) 브래지어의 원조로, ‘하루 18시간 이상 브라 와이어의 압박을 받고 있는 여성들의 가슴을 와이어로부터 해방시켜준다’는 컨셉을 가진 제품으로, 와이어가 없이도 가슴 모양을 잡아주고 업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텍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 속에 현재, 12월 19일 14시 30분에 방송되는 11번째 방송을 준비중이다. CJ오쇼핑측과 수입유통사인 엠코르셋은 최근 연말연시 가족 친지 등의 선물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플레이텍스의 이번 방송에 대해 소비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다시 한번 기대하고 있다.
엠코르셋의 마케팅팀 장성민 이사는 “플레이텍스의 방송은 CJ오쇼핑측의 계속되는 물량 요청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해 방송 진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앞으로 플레이텍스의 물량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한 브라, 플레이텍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