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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홈쇼핑용 내비 ‘아이나비 AP+’ 출시

이종엽 기자 기자  2010.12.16 17: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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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홈쇼핑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AP+’는 지난 6월에 출시한 ‘아이나비 AP’에 CPU와 GPS 성능을 한 층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 홈쇼핑용 내비게이션 최초로 1.3Ghz급 CPU를 탑재하고 있어 안정적인 정보처리 능력과 길 안내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AP+’는 팅크웨어의 최신 2D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SE 3.6’을 탑재해 정확한 길안내는 물론 다양한 경로탐색 방법 제공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아이나비 SE’ 전자지도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심플한 디자인 등 사용자 중심의 구현 환경과 빠르고 정확한 경로탐색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

   
 
이 외에도 지역간 이동 시, 자동으로 DMB 채널을 검색해서 찾아주는 ‘핸드오버’ 기능과 ‘외장하드’나 ‘동글(dongle)’ 같은 다양한 IT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를 비롯해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P+는 부담 없는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홈쇼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나비 AP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제품이다”면서 “국내 홈쇼핑 최초로 1.3Ghz급 CPU, 최신 GPS와 전자지도 등 제품 사양은 높이고,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시켜 소비자가 느끼는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