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개그맨 권영찬이 행복재테크 전도사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행복재테크 전도사로 나선 개그맨 권영찬. |
행복재테크 전도사로 나선 권영찬은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도 행복에 대한 재테크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서 ‘행복재테크’ 전도사로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조건이 충족돼야지만 행복한 것이 아니고 나 스스로가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즐겁다고 느끼면 그 순간부터 행복은 시작된다”며 “특히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사물에 접근하거나 행복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누구나 행복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권영찬은 16일 소공동 롯데명품관인 애비뉴얼의 V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재테크 강의를 40분 동안 진행했으며 지난 14일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송년회를 맞이해 진행과 함께 행복학 강의를 선사했다. 권영찬은 현재 ‘행복재테크’, ‘유머학강의’란 주제로 여러 기업에서의 특강과 공기업, 대학에서의 강의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