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무안군은 올해 2기분 자동차세를 1만4515대에 24억4800만원을 부과했다.
16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대수는 1만4515대에 24억48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4%가 늘어 7억1600만원이 증가했다.
무안군은 자동차세가 증가한 원인에대해 7~10인승 비영업용 승용차의 세율 적용률이 올해부터 100% 적용되고 남악신도시 인구유입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기는 이달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후 ATM 단말기 납부나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에 가입해 납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