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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는 오는 18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트렌디 예능 프로그램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에 구하라와 닮은꼴 여대생 박지현씨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의하면, 현재 한양여대 산업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박지현씨는 구하라와 닮은 외모를 갖고 있다.
MC 성대현은 "박지현씨는 구하라의 선한 눈매, 잘록한 허리, 댄스실력 등을 닮았다."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 한별혜원, 박지현씨는 선한 눈매를 갖고 있는 구하라와 도플갱어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압구정 세미성형외과 박상현원장은 "구하라씨는 새하얀 얼굴과 귀여운 눈웃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구김살 없이 해맑게 웃는 모습은 귀여운 여동생 같은 느낌을 준다"며 "구하라씨의 맑은 눈매는 상대방에게 선한 인상과 신뢰감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구하라씨는 눈매 끝이 살짝 올라가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한다. 때문에 다수의 여성들이 구하라씨의 눈매를 닮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0년 12월 8일 KBS 프로그램 '청춘불패'의 마지막 녹화 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 사랑, 추억 그리고 기억, 1년 2개월을 가족같이 함께 지내온 청춘불패 제작진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유치리 마을주민여러분들, G7, 청춘불패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감사합니다! 막둥이 하라~구도 기억해주세요! BYE!"라는 글을 게재, 아쉬움 감정을 팬들과 함께 나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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